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고질라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shin-godzilla-godzilla-resurgence, critic=67, user=7.3)]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godzilla_resurgence, tomato=86, popcorn=75)] [include(틀:평가/IMDb, code=tt4262980, user=6.8)]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hin-godzilla, user=3.8)]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33911, presse=없음, spectateurs=없음)]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88051, user=5.773)]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4182, user=4.08)]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23512, user=7.1)]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279124, user=6.7)]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Powa7, user=2.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3753, light=54.5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50689, expert=6.00, audience=7.88, user=4.93)]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5217, expert=5.7, user=3.4)] [include(틀:평가/CGV, code=79484, egg=68)] 고지라 시리즈 영화로서는 오랜만에 흥행과 평가를 모두 잡았다. [[http://coco.to/movie/39349/review_good|영화 리뷰 사이트 coco]]에서는 590명의 리뷰어 중 84%가 호평했으며, 일반인 평의 경우 90%가 호평했다. [[http://movies.yahoo.co.jp/movie/%E3%82%B7%E3%83%B3%E3%83%BB%E3%82%B4%E3%82%B8%E3%83%A9/354182/|야후 영화 평점에서는]] 5점 만점에 3.92점을 받았다. 초 영화 비평에선 기대를 뛰어넘는 걸작이라는 평이 나왔다. IMDB에서는 평균 점수 6.8으로 미국 [[고질라(2014)|레전더리의 고질라]]보다 평점이 0.3점 더 높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godzilla_resurgence/|로튼 토마토의 경우 평론가 호평 86%, 관객 호평 75%로 긍정적인 평을 받고있다.]] [youtube(uxElq1GXav8)] [[고지라 시리즈]]의 열렬한 팬인 [[AVGN]]의 [[제임스 롤프]]는 전작과의 괴리로 인한 부정적인 반응은 이해하지만, 신작의 새로움 또한 받아들여야 하지 않냐는 반응을 남기는 등 전반적으로 호평했다. 유튜버 [[크리스 스턱만]]은 '''B-'''을 매겼다. 고질라 자체는 좋았지만, 캐릭터성 부재와 설정 등을 소개하는 것을 자막 한 줄로 때우는 것이 편법 수준이라며 비판했다.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는 히구치 신지 촬영감독이 내한하였는데, 영화 상영 후 기립 박수를 받았다. 리얼리즘에 입각해서 현실에 고지라라는 재난이 나타날 경우 일본은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집요하리만큼 철저하게 묘사한 영화이다. 회의에 또 회의, 심지어 회의를 위한 예비 회의까지 하는 일본의 정치 시스템[* 풍자라는 의견도 있지만 풍자가 아니라 미화라는 반론도 있다.[[http://nepudding.egloos.com/6113058|#]][[https://twitter.com/sub_plot/status/839831172913881088|#2]] [[https://twitter.com/BlueFalcon47/status/841827012717105152|#3]] [[https://twitter.com/straylittlelamb/status/984437668959272960|#4]] 작중 묘사되는 일본 정부는 현실에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매끈하게 돌아가는 일종의 '''관료제 포르노'''라는 것.], 마치 3.11 대지진을 연상케 하는 수많은 장면들, 피난하는 시민들의 모습, 도쿄 도심을 가로지르는 고지라 등을 매우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괴수 배틀 액션 위주로 돌아가는 몬스터버스와는 완벽하게 정반대 성향의 영화이다. 때문에 철저하게 현실적인 거대 괴수 영화를 원하는 팬들은 이 작품을 극찬한다.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 등에서 이미 훌륭한 특촬 연출을 보여준 히구치 신지의 작품답게 고지라의 가마쿠라 상륙, 타바 작전 등의 화면 구도와 연출은 현지 팬들에게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반대로 일본 정치에 익숙하지 않거나,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영상미에 익숙하지 않거나, 할리우드 스타일의 괴수 배틀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전반적으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일본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해외의 흥행은 장담하기 힘든 작품이라는게 중평. 해외의 경우 회의 씬을 좀 줄이고, 그 시간에 액션을 더 넣는게 좋지 않았겠댜는 의견도 있는 등, 여러모로 철저히 일본 내수 시장을 겨냥한 작품. 일본에서는 고지라의 상륙씬에서 해일이나 [[쓰나미]] 등이 연상된다며 "트라우마를 자극 받았다"는 감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 매뉴얼에 없는 사태라며 우유부단한 대처를 보이는 정부 묘사 역시, 도호쿠 대지진 같은 일을 직접 경험한 일본 관객들로부터는 당시 상황이 생각난다는 호평을 받은 반면, 해외에서는 '작위적이며 무의미하게 긴 시간끌기용 씬'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왔다. 고지라 시리즈 작품 중에서 이례적으로 고지라는 슈트가 아니라 전부 CG로 구현되었으며, 그밖에도 전차, 헬기, 건물 등도 CG로 구현되었다. 제작비가 열악해 할리우드의 수준의 CG는 어려운 일본 영화업계의 사정을 감안하면 무난한 수준을 유지한다. 신고지라의 제작비는 정확하게 발표된 적이 없으며 대략 13~15억엔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초반에 난동 부리는 2형태 고지라는 문제가 많이 보인다. 배경과 명암과 채도가 맞지 않아, 건물은 또렷한데 건물 위로 지나가는 고지라는 희미하게 보인다. 그러나 3형태 이후부터는 적당한 수준이 유지된다. 야시오리 작전 중 미 순양함에서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하는 몇 초간의 화면이 저해상도의 낮은 프레임으로 나오는데, 저해상도 원본 영상을 수정 없이 가져다 붙인 듯하다. 괴수 영화에서는 CG의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야간이나 실내, 또는 야간의 실내 장면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영화는 대낮에 그것도 야외에서의 전투 장면이 많아 CG가 쌩으로 나오기에 단점이 도드라져 보인다. 그러나 고지라가 처음으로 방사열선을 사용하는 장면만큼은 이견 없이 찬사 받는다. 이 방사열선 장면은 역대 고지라 시리즈, 혹은 비슷하게 브레스 장면이 등장하는 괴수물을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압도적이고 임팩트있게 연출되었다. 군사 관련 고증은 큰 이견 없이 훌륭하다며 호평받고 있다. 미국판 고지라 영화나 다른 괴수 영화에서는 자주 보이는 보병들의 무의미한 총질이 나오지 않는 것도 특이한 점으로, 고지라의 체급에 적절한 무기를 제대로 사용한다. 전차나 자주포의 포격, 미사일 공격도 고지라 몸 아무데나 쏘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다리를 집중 공격해 고지라를 저지하려는 전술적인 묘사가 돋보인다. 특히 타바 작전에서 자위대의 공격이 고지라에 맞아 폭발하는 장면들이 굉장히 리얼한데, 크레인으로 줄에 실제 폭탄을 매달아 공중에서 터트리면서 촬영했다고 한다. 어쨌든 2014년의 레전더리 픽쳐스판 영화가 시리즈가 종결됐던 고지라가 아직까지도 팔리는 상품일 지를 토호에서 간보는 단계였다면, 이 영화는 고지라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부활하는 신호탄이 되었다. 신고지라의 대성공으로 토호는 고지라의 공식 이미지를 신고지라로 교체하고, 본격적으로 고지라 시리즈 마케팅에 다시 나서게 된다. 매년 11월마다 고지라 페스라는 연례 행사를 열고 있으며, 고지라 스토어라는 공식 굿즈샵도 처음으로 만든다. 신고지라의 피규어는 현재 모든 고지라 중 가장 인기가 많아 프리미엄도 무지막지하게 붙는 편이다.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편집상·촬영상·조명상·미술상·음향상 7개 부분을 싹쓸이했다. 영화 평론가 [[하스미 시게히코]]는 자신의 저서 "보는 레슨, 영화사 특별강의"에서 신 고질라에 대해 "정말 글러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치가들이 나오거나, 관료들이 나와버리는데, 그런 것들은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고질라의 존재감이 없습니다. 그거야말로 각본의 실패가 아니면 무엇일까요."라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